20170929 팬텀싱어2 다시보기 동영상 팬텀싱어 시즌2 8회 본선 트리오전 심사평 합격자 탈락자 박상규 신명근 권성준 조민웅 라 포텐자 부스터 꽃병 카인드 포스 I See Fire 라인클랑 라일락 트레피톤
[팬텀싱어 시즌투 줄거리]
제목 : Phantom Singer season 2
기획 : 조승욱
연출 : 김형중, 김희정
작가 : 노윤, 이은정, 김윤정, 원미진, 김수연, 최세영, 권민지, 최고은
MC : 전현무
음악감독 : 김문정, 마이클리, 바다, 손혜수, 윤상, 윤종신
방송일 : 2017년9월29일 (금) 오후9시
회차 : 8회
[본선 3번째 미션 – 트리오전]
이중창에서 승리한 7팀은 그대로 팀을 유지하고 탈락후보에서 합격한 10명중에서 팀원을 1명 영입할 것. 7명이 뽑히고 남은 3명은그대로 한 팀이 됨.
6조. (조휘 권성준 + 김주택) 라 포텐자 – Il Gurerriero Buono
원곡 가수 Dmitri Hvorostovsky 전쟁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싸운다면 승리핫 것이라는 내용
La Potenza 뜻 힘
심사평.
윤종신. 이견이 많은 심사평이 나올 것 같다. 팬텀싱어 선곡중에서 실험적이고 이런 실험을 택한 것에 큰 점수를 주고싶다.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듣기 싫은 노래였을텐데 잘 했다.
김문정. 시도는 좋았지만 본인들이 원해서 영입한 멤버라면 장점을 더 찾을 수 있는 다른 무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부분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윤상.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팀인데 너무 강한 것만 보여준 것 같다. 전사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조금 선을 넘었다. 파워나 에너지는 강력한 게 나왔지만 너무 한 가지만 보여줬다.
심사결과.
최고점 윤종신 95점, 최하점 김문정 90점
7조. (김지원 신명근 + 강형호) 부스터 - 꽃병
원곡 1985년 양희은. 작사 작곡 하덕규
부스터 뜻 이번 경연에서는 부스터를 달고 경쟁자를 제치고 날아가겠다. 부산 + 미스터
심사평.
바다. 항상 환기를 해주는 팀이 있다. 가창이든 선곡이든. 너무 감미롭다. 김지원이 보여준 꽃에 대한 색채를 백합같은 무채색으로 봤는데 강형호가 고음을 올릴 때 꽃에 색이 입혀지는 느낌을 받았다. 우직하고 담백하지만 화려함까지 보여줬다.
윤종신.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시도해서 감사하다. 다 장르적 창법대로 안하고 자기 부르는 대로 편하게 해서 너무 좋다. 대선배의 노래를 소중히 하면서 부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꽃병을 애지중지하는 느낌이다.
손혜수. 셋의 하모니가 좋았다. 강형호가 힘을 빼고 편안하게 부를 때 아마추어인데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김지워도 테너에 가깝게 하모니를 이룰 수 있게 불렀다. 그런 측면에서 영리한 선곡이었고 잘했다. 카운트테너와 진성을 왔다갔다 하는게 힘든데 카운트 테너 할 때 두 분이 받쳐준 게 좋았다.
심사결과.
최고점수 윤상 95점, 최하점수 김문정 89점
8조. (한태인 조민웅 + 시메코스타) 카인드 포스 – I See Fire 아이 씨 파이어
원곡 Ed Sheeran 에드 시런. 작사 작곡 에드 시런
팀명 Kind Force
심사평.
김문전. 한태인이 화성을 하는 게 아니라 유니즌으로 부르니까 뒤의 기타하고 잘 어울린다. 편곡, 구성 잘했다. 좀 아쉬운 것 이 박자를 조민웅도 좀 즐겼으면, 좀더 어쿠스틱한 리듬에 같이 갔으면 어땠을까.
윤종신. 통기타 위주의 편곡은 팬텀싱어에서 거의 없었다.
마이클린. 시메는 정말 특별하다. 너무 특별해서 솔로 경향이 너무 강하다. 티가 좀 난다. 팀원들과 달라보일 수 있어서 고민해봐야 한다. 조민웅 목소리는 최고다. 너무 실력있는 가수인데 무대에서 실력만큼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다.
손혜수. 깔끔하고 매끈하고 완성도 있는 노래를 들었다. 처음에는 하모니를 안하는 줄 알 정도로 소리가 하나로 들렸다. 나중에는 그게 단점으로 왔다. 소리가 좀더 3색으로 선명하게 들렸으면 좋았을텐데 좀 단조롭다. 조민웅의 매력이 별로 나오지 않았다. 좀더 테너의 드라마틱한 고음을 뽑았어야 한다.
심사결과.
최고점 손혜수 93점, 최하점 마이클리 91점
[본선3라운드 순위와 최종점수 전체공개]
1위, 2위, 3위는 팀멤버가 그대로 유지됨.
4위~8위는 팀이 전원 해체됨
1등 (안세권 김동현 + 조형균) 라인클랑 – 총점 572점
2등 (이정수 임정모 + 정필립) 라일락 – 총점 565점
3등 (고우림 조민규 + 배두훈) 트레피톤 – 총점 560점
4등 (박강현 이충주 + 염정제) 보체 디 페토 – 총점 554점
공동5등 (김지원 신명근 + 강형호) 부스터 - 총점 552점
공동5등 (한태인 조민웅 + 시메코스타) 카인드 포스 – 총점 552점
7등 (조휘 권성준 + 김주택) 라 포텐자 - 총점 551점
8등 (박상규 안현준 + 최우혁) 빅 픽처 - 총점 523점
최종탈락자 명단 (4명)
박상규 신명근 권성준 조민웅
[드래프트. 멤버 영입]
라인클랑 – (안세권 김동현 + 조형균) + 이충주
라일락 – (이정수 임정모 + 정필립) + 강형호
트레피톤 – (고우림 조민규 + 배두훈) + 시메 코스타
나머지 8명은 프로듀서들이 정해줌.
염정제 김주택 최우혁 박강현
한태인 조휘 안현준 김지원
[본선 4라운드 – 4중창 경연]
총 5팀. 20명중 경연후 4명 탈락
1조. (이정수 임정모 + 정필립 + 강형호) 라일락 – Prayer In The Night 프레어 인 더 나이트
원곡 헨델의 하프시코드 모음곡에 포함되 기악곡 사라방드에 가사를 붙인 곡. 세계 최초 오페라밴드 아미시 포에버
심사평.
윤종신. 4명이 각기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안 뭉쳐질 것을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유니즌, 하모니 다 너무나 잘 묻는 목소리다. 너무 알려진 곡이라 걱정했는데 오늘 정도의 목소리 블렌딩이라면 강점이었다.
윤상. 내가 시즌2에서는 마음은 안밝히려고 노력했는데 정필립 정말 내가 사랑하는 테너로 또 하나의 가능성을 봤다. 불안한 평가를 들었던 게 극복되고 있다. 강형호의 개성을 살려서 이 곡에서도 포지셔닝을 잘 해줬다.
마이클리. 마지막 부분은 너무 좋았다. 열정 같은 게 느껴졌다. 그런데 시작할 때 솔로 파트 할 때 너무 솔로스타일이 보였다. 항상 팀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제스처 할 때도 다 같이 하면 임팩트가 있다.
손혜수. 전주가 크게 나와서 좀 놀랐는데 아 이제 4중창이 시작된다는 걸 알리는 느낌이었고 4명이 강력한 오케스트라를 이겨는 무대였다. 4명의 강한 에너지가 섞여서 또다른 에너지를 발산하는 느낌이다. 헨델이 무덤에서 나올 정도로 익사이팅한 곡이었다.
심사결과.
최고 점수 윤상 96점. 최하 점수 윤종신 90점
다음주 예고. 20171006 팬텀싱어 9화 4중창 무대 2부
[팬텀싱거 재방송 편성표]
팬텀싱어 다시보기 동영상 풀버전 (출처 네이버 tv캐스트)
http://tv.naver.com/jtbc.4singer2/playlists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주택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 '외로움'
[최초공개] 시작된 4중창! 간절함이 담긴 'Prayer In The Night'♪
공간만 있다면 어디든~ 강형호x신명근x김지원의 연습 열정!
[풀버전] 수채화 같은 감미로움, 신명근x김지원x강형호 '꽃병'♪
호평 일색! 심사평마저 감성적인 신명근x김지원x강형호
어쿠스틱한 리듬, 시메 코스타x조민웅x한태인 'I see fire'♪
조민웅, 실력에 비해 부족한 표현력이 아쉽다는 심사평
조휘x김주택x권성준의 강렬한 하모니 'Il Guerriero Buono'♪
[풀버전] 이정수x강형호x임정모x정필립 'Player In The Night'♪
3위 팀에 러브콜 보낸 김주택! 전략가 조민규의 선택은?
(으흠~) 배우 두 명 덕에 연기 지도까지 받은 강형호!
손혜수 ＂헨델이 무덤에서 일어날 만큼 익사이팅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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